모띠story

오늘은 코로나 국내345명.. 작년보단 낮지만... 이번년도 조심하고 거리두고 마스크를 써야 하는 상황이 조금 답답하다. 그래도 조심해야지란 생각과 코로나 관련 좋은 소식만 있기를.. 내년에는 마스크 벗고 다닐수 있기를 이곳저곳 여행할수 있음 좋겠다

3월 봄 따듯했다 쌀쌀했다 무한 반복 이라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이라고 생각해요. 귤 제철도 아닌데 오늘따라 귤이 당겨서 귤 사고 따듯한 집에서 먹으니 기분이 좋네요. 귤의 제철은 10~ 1월 이라하며 귤의 칼로리는 100g 당 39kcal 라고 하네요 ㅎㅎ 칼로리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너무 과한 섭취는 부족한 것보다 못하다는 것 귤 효능 : 비타민 c 가 풍부해 신진대사 원활히, 피부 점막을 튼튼하게 함 제철은 지났지만 오늘은 따듯한 집에서 누워 귤 하나로 소소한 행복을 챙길 예정

처음먹어보는 사천탕면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서 중국집에서 음식을 먹었다. 저와 부모님 포함 중식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가끔 모일 때나 먹습니다. 다른 동내 중국집에서 메뉴를 고민하는 중 사천 탕 면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와서 주문해 먹어봤다. 개인적으로 오늘 갔던 이 집은 일반 동내 중국집 같은 친숙한 맛은 아니었다.(삼선짬뽕과 사천 탕 면이 만원 넘었던 걸로 기억한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심심하며 간도 잘 맞았고 사천탕면 국물이 얼큰해서 좋았다. 다만... 사천이라는 단어를 보고 많이 매울 거라 예상했던 거와 달리 적당히 매우며 적당히 자극적인 맛이었다.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음에 다시 온다면 한 번 더 먹고 싶어진다 ㅎㅎ 심심하며 적당히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다면 좋아할 맛이다.